📌40대의 미국 주식 투자, 늦었다고 생각했던 그 순간부터
“이제 와서 미국 주식을 시작해도 될까?”40대 초반이었던 어느 날,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입니다.주변에선 이미 20대, 30대부터 미국 주식을 시작했던 사람들이 저마다의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테슬라, 애플, 아마존… 전설처럼 들리는 수익률을 들을 때마다‘나는 왜 그땐 안 했을까’ 하는 후회가 따라왔죠.그렇게 망설이기만 하다 42살이 되던 해,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매수했습니다.애플 2주, 마이크로소프트 1주.수익을 기대했다기보단 ‘나도 한번 해보자’는 다짐에 가까웠습니다.처음엔 밤에 시세를 자주 들여다봤습니다.낮에는 직장, 밤에는 나스닥.어쩌다 새벽 2시에 눈이 떠지면, 핸드폰부터 들여다봤던 시절이 있었죠.지금은 조금 익숙해져서, 한 달에 한두 번만 확인합니다.저에게 미국 주식 투자..
2025. 6. 15.